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주도로 2022년 출범한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의 정신이 울산에서 꽃피우고 있습니다.
친환경 사업을 영위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우시산이 대표적 예라는 평가입니다.
신기업가정신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업의 역할은 경제적 이윤과 일자리 창출, 세금을 통한 국민경제 기여 등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기후변화, 저출생·고령화, 디지털 전환, 전염병 확산 등 과거에 없던 새로운 사회문제가 등장하며 기업의 역할이 사회적 가치 증진으로 확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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