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산업현장 안전모, 어린이 지키는 '안전우산'으로 재탄생

산업현장에서 버려지는 폐안전모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우산'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19일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함께 폐안전모 업사이클링 안전우산 전달식을 가졌는데요. 

이날 전달식은 공단이 지난해 포항시, 포스코PR테크(철강정비사), 우시산(사회적기업), 세이브더칠드런(NGO) 등과 체결한 'ESG 경영 확산을 위한 다자간 폐안전모 업사이클링 업무협약(MOU)' 후속조치의 일환입니다.  

안전우산의 손잡이는 폐안전모로, 우산은 우리가 분리배출한 투병 페트병을 활용해 제작됐습니다. 

우시산이 만든 새활용 안전우산은 현재 오마이컴퍼니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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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119000235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

https://www.ohmycompany.com/reward/14878